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것은 XX의 몫 (문단 편집) == 특징 == 지금까지 악당이 죽이거나 피해를 입힌 사람들, 혹은 동료들의 이름을 대면서 "이것은 XX의 몫! 이것은 XX의 몫! 이것은 XX의 몫이다!"라면서 두들겨 패는 것이다. 주변인의 앙갚음도 앙갚음이지만, 만약 주변인이 그 악당에게 희생당한 것이 주인공의 모험의 계기가 된 것이면 사실상 작품의 목적을 끝마치는 대단원을 장식하는 클리셰라 할 수 있다. 그런만큼 피해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대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피해자가 1명 뿐인 상황에서도 쓰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해당 희생자가 매우 각별한 존재였음을 강조함으로서 비장미를 더하려는 목적인 경우이고, 정반대로 그냥 순전히 개그를 위해 그런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 특히 인물의 쪼잔함을 강조하기 위해 별 해괴한 이유를 대기도 한다. 자신이나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동료의 몫은 엄청 세게 때리고 자기 맘에 안드는 동료나 신경쓰지 않는 애들의 몫은 귀찮으니 대충 '그 외 나머지' 취급하고 몰아서 때리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더 나아가면 인간이 아니라 그냥 지명이나 도구, 동물, 무생물 등을 부르짖으며 때리기도 한다. 다만, 지명의 경우 진지한 상황에서도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에서 주인공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경험시킨다거나 특정 지역을 초토화시킨 악당에게 한다든가 하는 식. 간혹가다가 분위기를 타서 때리다가 원한의 대상이 떨어지면 '''"이건 누구의 몫도 아니지만 어쨌건 받아라!"'''라며 때리는 경우도 있다. 이 대사를 하지는 않지만 이것과 비슷한 의도로 나오는 전개중에는 XX의 기술을 주인공이 대신 써줘서 그것으로 원수를 갚아주는 것도 있다. 특히 기술이 자주 언급되는 배틀물에서 그 XX가 특정 기술로 유명한 인물일수록 이런 전개가 많이 나온다. [[걸프 전쟁]]에서 실제로 쓰이기도 했다. 걸프전 개전 초기에 최초의 공격은 아파치 헬기의 헬파이어 미사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때 사수였던 데이브 존스 준위는 "이건 네놈 몫이다 사담...!"[* 원문은 "This one's for you, Saddam!"이라 사실 한국어 뉘앙스는 "이거나 처먹어라, 사담!"에 가깝다.]이라 하면서 미사일을 날렸다. 문제는 무전이 켜진 줄 모르고 한 말이 '''전 부대의 무전망을 타고 그대로 송출되었고''', 그로 인해 걸프전 관련 서적에 빠짐없이 나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